Neutral
」
1 셰이딩과 하이라이터, 치크로 활용할 수 있는 뉴트럴 컬러가 한데 담겼다. 미세한 파우더 입자 덕분에 시어하고 투명하게 발색된다. 쉐이드 & 글로우 페이스 팔레트, 세도나 심포니, 8만원, RMK.
2 스킨케어 성분을 89% 담은 포뮬러로 입술을 매끄럽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울트라-케어 립스틱. 루즈 G, 5만2천원, 르 카멜 케이스, 4만9천원, Guerlain.
3 손끝으로 문지르면 제형이 사르르 녹으며 입술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누디한 핑크 베이지 컬러가 입술은 물론, 눈가와 볼에 발라도 어색하지 않다. 멜팅 블러 립팟, 05 레스닝, Holika Holika.
4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네 가지 웨어러블한 컬러로 구성된 아이섀도 팔레트. 생 로랑의 아이코닉한 블랙 셰브론 패턴에 카산드르 로고를 음각한 케이스가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꾸뛰르 미니 클러치, 710 오버 브라운, 9만9천원대. YSL Beauty.
5 파우더 푸딩 형태의 제형이 입술 주름을 메우고 볼 요철을 ‘순삭’해 주는 립 앤 치크. 색을 겹겹이 쌓아 올려도 텁텁하거나 때처럼 밀리지 않고 특유의 블러리한 표현이 극대화된다. 립앤치크 블러리 푸딩팟, 비, 2만2천원, Fwee.
6 피부 톤에 관계없이 사용하기 좋은 톤다운된 장밋빛 컬러로 우아한 룩을 표현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루즈 아 레브르 리퀴드 매트, 223 이자벨 로즈우드, 6만3천원, Gucci Beauty.
7 채도가 낮은 장밋빛 컬러라 성숙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필로우 토크 빅 립 플럼프가즘, 미디엄-딥, 4만8천원, Charlotte Tilbury.
8 장밋빛 누드 컬러가 입술을 분위기 있게 물들이는 소프트 블러 리퀴드 립스틱. 리퀴로쏘 누드 인 더 팔라쪼, 148R 드롭 더 누드, 5만9천원대, Valentino Beauty.
9 네 개의 아이섀도와 두 개의 브론저, 한 개의 하이라이터로 구성된 올인원 팔레트. 라구나 얼티미트 페이스 팔레트 I, 8만3천원대, Nars.
10 매트와 새틴, 시머한 제형의 네 가지 컬러로 이뤄진 아이섀도 팔레트. 모던하고 클래식한 메이크업 룩을 표현하기에 더없이 적합하다. 아이 쿼드 아이섀도우 팔레트, 01 아이코닉 허니, 8만3천원, Burberry Beauty.
Neon
」
1 젤리의 통통 튀는 색감을 입은 아이섀도 팔레트로 어릴 적 갖고 놀던 게임기를 연상시키는 패키지 디자인이 흥미롭다. 젤리팡 컬렉션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 단독주연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1만8천원, Etude.
2 입술의 수분도와 본연의 입술 색에 따라 컬러가 반전되는 비건 립 체인저. 파란 제형은 쿨 톤으로, 그린 제형은 웜 톤으로 색을 반전시켜 준다. (왼쪽부터)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 07 프리징, 09 리빌드, 각 2만2천원, Freshían.
3 영롱한 펄을 함유한 밀키 글로스로 도톰한 립 오일 포뮬러가 끈적임 없이 입술에 광택을 더해준다. 어둡거나 채도가 높은 컬러를 밀키하게 바꿔줘 립 체인저로도 활용 가능하다. 립포션 밀크 펄 글로스, 01 소다 문, 1만9천원, Alternativestereo.
4 컬러 테라피에서 모티프를 얻은 ‘팝’한 컬러의 한정판 립 오일. 컴포트 오일, 21 조이풀 옐로우, 4만원대, Clarins.
5 눈가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크림 타임의 스틱 아이섀도로 언더라인이나 눈꼬리에 살짝 터치하면 예쁜 컬러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왼쪽부터) 스틸로 옹브르 에 꽁뚜아, 48 드림 리프, 50 아따르데세르, 각 5만3천원, Chanel.
6 벨벳 크림 피그먼트와 투명한 치크밤, 두 가지 포뮬러가 한데 담겨 원하는 마무리감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솔라 틴트 블러쉬 듀오, 5만8천원, Simihaze beauty.
7 여러 번 레이어드해도 탁해지지 않고 맑은 컬러가 차오르듯 발색돼 만족스럽다. 루미너스 실크 치크 틴트, 31호 비비드 코랄, 6만5천원대, Armani Beauty.
8 레드와 핑크가 오묘하게 섞인 딸기 컬러를 오롯이 담았다. 크림 터치 블러쉬 & 립, S02 딸기 사탕, 6만원, Suqqu.
9 피부에 화사함을 더하고 끈적임 없이 실키하게 마무리된다. 핑크 플라워 톤업 프라이머, 2만5천원, Keyth.
10 비칠 듯 말 듯 반투명한 밀크광 치크를 연출해 주는 크림 블러셔. 틴티드 밀크 크림 블러쉬, 프리티 쿨, 1만7천원, Holika Holika.
11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경쾌한 블루 컬러의 에나멜 셰이드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옐로 캡이 인상적인 한정판 네일 에디션. 레 맹 에르메스, 62 블루 일렉트리크, 7만2천원, Hermès Beauty.
12 톡톡 튀는 Y2K 무드의 네온 패키지가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화제의 꿀광 글로스 밤. (왼쪽부터) 스쿼트 글로스 밤, 노바, 하자드, 라이크 스쿼트, 각 3만9천원대, M·A·C.
- 반짝이는 샤넬 코코 크러쉬 컬렉션으로 가득한 파티장에서
- 자크뮈스와 나이키가 만나서 뭘 했을까?
- HOW TO SLEEP BETTER
- 하비에르 카예하와 눈을 맞추다
- 파리 올림픽을 장식할 마지막 경기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