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2025년 첫 작품으로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을 선보인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동명의 웹툰 ‘선의의 경쟁’(글 송채윤/ 그림 심재영/ 제작 와이랩)을 드라마화 한 작품이다.
STUDIO X+U 측은 7월 23일 ‘선의의 경쟁’을 이끌어갈 네 명의 주연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이혜리,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로, 최근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세 배우들의 조합이 시선을 끈다.
이들은 상위 1%만 모인 채화여고에서 서로 연대하고, 의심하는 십대 여고생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려갈 예정이다.
STUDIO X+U의 이덕재CCO는, “2025년에도 빠르고 압축적인 재미의 특화된 미드폼 드라마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시청자 분들이 차별적 콘텐츠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스튜디오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혜리,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의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STUDIO X+U ‘선의의 경쟁’은 국내는 오는 2025년 상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글로벌 스트리밍은 현재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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