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볼버’가 8월 5일(월) 이색적인 컨셉의 전(국)도연 시사회 및 GV를 개최한다.
지난 ‘리볼버’ 제작보고회에서 임지연이 대학생 시절 전도연을 롤모델로 삼아 자칭 ‘한예종 전도연’이었다고 밝히자 지창욱도 자칭 ‘단국대 전도연’이었다며 가세해 유쾌한 이슈가 된 가운데,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도 자칭 전도연이 속출하고 있다.
또한 ‘리볼버’에서 단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수영 역으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도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어 이에 부응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바로 ‘리볼버’ 전(국)도연 시사회다.
실제 이름이 ‘전도연’이거나 타칭, 자칭 ‘전도연’을 모집해 개봉 전 ‘리볼버’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상영 후 전도연, 오승욱 감독 그리고 주성철 씨네플레이 편집장과 함께하는 GV를 통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리볼버’ 전(국)도연 시사회 및 GV는 8월 5일(월)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상영관은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운영되는 브랜드관 ‘전도연관’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리볼버’ 전(국)도연 시사회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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