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이 강력한 파워를 지닌 마블의 NEW 빌런 ‘카산드라 노바’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카산드라 노바’는 ‘엑스맨’ 유니버스 속 ‘찰스 자비에’ 교수의 쌍둥이이자 한 세계의 통치자 같은 인물이다. 그는 강력한 염력으로 ‘울버린’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할 뿐 아니라 텔레파시 능력으로 상대방의 생각을 읽고 조종하는 등 놀라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숀 레비 감독은 ‘카산드라 노바’에 대해 “그는 자신 안의 악함도, 어마어마한 힘도 표면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위트가 있다”고 밝히며 기존에 본 적 없는 새로운 유형의 MCU 빌런의 탄생을 알려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매력적인 마블의 NEW 빌런 ‘카산드라 노바’는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기대주로 손꼽히는 엠마 코린이 맡았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열연을 펼쳐온 그는 생애 첫 빌런 캐릭터를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이에 숀 레비 감독은 “엠마 코린은 정말 흥미로운 배우이다. 어떤 새로운 캐릭터로도 변신이 가능하다”며 극찬을 전해 이번 작품 속 그의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운명적 여정을 막아 설 ‘카산드라 노바’의 활약과 그의 숨겨진 스토리는 7월 24일, 오직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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