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28)와 젠데이아(27)가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 소식통은 21일(현지시간) US위클리에 “두 사람은 2021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면서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두 사람은 진짜다. 둘은 절친한 친구로 시작했고, 그래서 그들의 관계가 견고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가족도 이들의 관계에 대해 모두 찬성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서로가 완벽하다고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앞서 이들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미국 매체 피플은 지난 4월 25일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부부로서 함께 미래를 꿈꾸고 있을지도 모른다”라면서 두 사람이 결혼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젠데이아는 영화 ‘챌린저스’로 관객과 만났다. 톰 홀랜드는 현재 영국에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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