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신곡 ‘스티키'(Sticky)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키스오브라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신보 ‘스티키’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일 발매된 ‘스티키’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을 때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담아낸 청량한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시원한 보이스와 건강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음원 차트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스티키’는 발매 직후부터 국내 주요 실시간 차트에 진입, 벅스 2위, 멜론과 플로에서 5위, 지니 7위 등 차트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써클차트 디지털 차트 10위를 비롯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10위에 오르는 등 끊이지 않는 상승세로 올여름 최고의 걸그룹으로 부상했다. 또한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모든 수록곡이 명곡’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앨범에서도 멤버 벨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테 키에로(Te Quiero)’ 역시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음악 방송에서 특별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박재범, 트와이스 나연 등과 함께 협업하는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도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들의 성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도 집중된다. 한편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키스오브라이는 각종 공연과 SNS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2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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