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는 지난 ‘독서율을 높이자’ 캠페인 1탄 ‘스테디셀러 TOP 100’에 이어, ‘대표 독서가 35인의 추천 도서와 함께하는 독서캠페인 2탄’을 진행한다.
2탄에서는 35인의 인플루언서들이 1년에 딱 한 권만 책을 읽는다면 읽어 볼만한 책을 추천하고, 그 책이 주는 다양한 효용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독서의 이유를 다양한 측면에서 나누어 소개한다. ▲배움의 효용: 배우 문가영은 지식의 확장과 성찰을 도와주는 책으로 ‘면도날’을 추천했다. “삶의 가치는 무엇일까?”라는 물음표에 답을 찾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치유의 효용: 역사학자 심용환은 마음의 위안과 힐링을 도와주는 책으로 ‘디 에센셜 프란츠 카프’를 추천했다. 카프카의 책은 불안과 실존적 고통을 통해 자아를 찾게 해주는 힘이 있다고 설명했다.
▲몰입의 효용: 토스 콘텐츠 팀은 순수한 재미와 감동을 전해주는 책으로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를 추천했다. 아름다운 문장과 행간에 빠지는 경험을 강조했다. ▲성장의 효용: 커리어 액셀러레이터 김나이는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도와주는 책으로 ‘다크호스’를 추천했다. 커리어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그 모든 효용: 소설가 김기태는 배움, 치유, 몰입, 성장을 모두 도와주는 책으로 ‘일러스트 모비 딕’을 추천했다. ▲또 다른 효용: 물리학자 김상욱은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을 추천하며, 최신 뇌과학을 쉽게 설명한 이 책이 독자에게 뜻밖의 내용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교보문고는 이번 독서 캠페인을 통해, 독서가 주는 다양한 도움을 강조하여,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교보문고 캠페인 페이지(독서율을 높이자! 2탄: 독서의 이유 – 교보문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