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1)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개인계정에 “데이빗 로워리 감독의 ‘마더 메리’ 촬영을 끝냈다.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 가장 특별하고 놀라운 경험 중 하나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해서웨이는 검은색 옷을 입은 채 누워있는 모습이다.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43)의 부인 알바 바프티스타(27)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마더 메리’는 앤 해서웨이, 알바 바프티스타를 비롯해 헌터 샤퍼, 제시카 브라운 핀들레이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가상의 뮤지션과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관계를 다루는 작품이다.
데이빗 로워리 감독은 ‘그린 나이트’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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