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강소라가 자신의 SNS에 “연일 내리던 비가 오늘은 거짓말처럼 그쳤다. 해 질 무렵 맑은 하늘과 산들바람의 콜라보로 환상적인 뚝섬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첫째 딸과 함께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 중인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모습이다. 숏팬츠에 편안한 셔츠를 걸친 강소라는 딸과의 데이트가 즐거운 듯 미소 짓고 있다. 노란 원피스를 입은 강소라의 딸은 공원 여기저기를 거니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박슬기는 “인간 이온음료”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청량해요”, “노랑 원피스 공주님”, “사랑스러운 나의 여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후 이듬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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