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팝 아티스트 키타야마 히로미츠가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한국과 일본 국교정상화 60주년과 드림콘서트 30주년을 기념하는 ‘드림콘서트월드인재팬2024’가 오는 8월 10~11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린다.
J팝 아티스트의 첫 번째 주자는 일본 쟈니스 소속의 Kis-My-Ft2 출신 키타야마 히로미츠다. 10일 출연을 확정한 그는 작사, 작곡을 비롯해 MC, 예능, 연기 등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팀 내 메인보컬이었던 만큼 현장을 압도하는 가창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10일에는 키타야마를 비롯해 엑소 첸, 최수호, 이펙스, 하성운, 헨리, JD1, K4, 넥스지, 노매드, 트리플에스, 시우민 등이 출연한다.
11일 라인업에는 배드빌런, 데이식스, 키스오브라이프, NCT WISH, 뉴진스, 온유, 더킹덤, 트렌드지, 투어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추가 라인업과 MC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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