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제니퍼 로렌스와 호흡을 맞추게 될까.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22일(현지시간) “로버트 패틴슨이 린 램지 감독의 스릴러 영화 ‘다이, 마이 러브’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에 있다”라고 보도했다. ‘다이, 마이 러브’는 외딴 한 시골 마을에서 정신병과 싸우며 제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다. 린 램지 감독이 엔다 월시와 공동 집필했다. 린 램지 감독은 ‘모번 켈러의 여행’ ‘케빈에 대하여’ ‘너는 여기에 없었다’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바 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한국에서도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로, 최근 ‘테넷’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더 배트맨’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며 주목받았다. 내년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연출작 ‘미키 17’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상대역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 게임’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로, 최근 개봉작으론 ‘마더!’ ‘레드 스패로’ ‘돈 룩 업’ 등이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더 배트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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