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윤하림 대표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화앤담픽쳐스 대표가 수해 이웃에 4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2일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가 수해 이웃의 피해 복구 및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4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는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 많은 분이 피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회원이다. 태풍, 수해, 산불,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나눔에 동참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은숙 작가는 김우빈, 수지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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