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우희진이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우희진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희진은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블랙 블라우스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을 본 동료 배우 이인혜는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양정아 역시 “머리 잘랐네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강성연도 “꺅 언니 바뀐 헤어스타일 너무 예뻐 언니 이미지랑 너무 어울린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우희진은 1975년 5월생으로 현재 만 49세다. 1988년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해 ‘느낌’, ‘남자셋 여자셋’, ‘인어 아가씨’, ‘인생은 아름다워’,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