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누적 조회수 8억 뷰 돌파를 앞둔 ‘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얼굴 천재 남자 주인공으로 백마가 된 리암 왕자의 등장을 예고한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TV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가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끈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무엇보다 얼굴 천재 남자 주인공 캐릭터들이었다. ‘사랑의 하츄핑’은 지난 9일 공개된 지 18시간 만에 조회수 23만 회를 돌파한 메인 예고편을 통해 남자 주인공인 라미엔느 왕국의 리암 왕자 캐릭터를 처음 선보였다. 한 눈에 시선을 잡아 끄는 리암 왕자의 비주얼은 공개되자마자 인기 아이돌 스타를 닮았다는 평을 비롯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인간을 혐오하는 티니핑 트러핑의 저주로 인해 백마로 변하는 모습까지 보인 리암 왕자는 10대, 20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작품의 애니메이션을 담당한 김영진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는 짧은 등장에도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리암 왕자의 비주얼 컨셉에 대해 “이모션 왕국의 공주인 로미가 공주로서 가장 돋보이는 것이 중요했다. 로미가 위험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왕자 캐릭터를 호감 가는 비주얼로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캐치! 티니핑’, ‘미라큘러스’, ‘미니특공대’ 등 전 세계 팬덤을 이끄는 애니메이션 명가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의 영화 작품이다. 그중 글로벌 누적 조회수 8억 뷰 돌파를 앞둔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치! 티니핑’은 꾸준한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해왔다.
‘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인 이번 작품은 TV 시리즈에선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하츄핑과 로미의 첫 만남부터 하츄핑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까지 담은 프리퀄이다. 로미와 하츄핑 캐릭터는 TV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성우들의 목소리로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 기존 ‘캐치! 티니핑’ 시리즈 어린이 팬덤은 물론, 환상적인 비주얼과 색다른 스토리로 10대, 20대 등 새로운 영화 팬들의 유입까지 예고한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8월 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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