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스튜디오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신수지는 “본업…이라기엔 발등이 빳빳. 해버굿데이(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실내 스튜디오에서 소라빛 운동복에 화이트 커버를 입고 유연한 몸놀림을 선보이고 있다. 겸손한 그의 글과 달리 여전히 완벽한 체조 여신의 자태로 감탄을 더한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TV CHOSUN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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