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명품 콤비’ 송승환 해설위원X이재후 캐스터가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한 개폐막식 파리 현장 중계로 열광적인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22일 KBS 파리올림픽 제작진은 공식 SNS에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달할 KBS의 개폐막식 해설위원으로는 ‘명품 해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송승환X이재후 콤비가 나선다.
영상 속 송승환 위원은 “올림픽의 성패는 개막식이 50% 이상이다”라며 올림픽 최초로 경기장 바깥 센강에서 시작돼 성대하게 열릴 파리올림픽 개막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만드는 것보다 100배는 편하다”는 너스레로 이번 해설 참여 소감을 건넸다.
유일무이하게 현장의 감동을 생생히 전달할 송승환 해설위원의 쉽고 자세한 해설이 있는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방송은 7월 27일(토) 새벽 2시 20분부터 KBS 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개막식에 이어 이번 KBS 2024 파리올림픽 중계방송에는 인공지능(AI )이 참여해 더욱 특별하다. 미디어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AI 스포츠 중계 보조기술’이 활용된 ‘레인 트래커(수영)’와 ‘득점 코더(펜싱)’로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한층 더 자세하고 알기 쉬운 경기 영상을 송출한다.
수영 종목에 활용될 ‘레인 트래커’는 언뜻 봐선 판별이 힘든 대한민국 선수들의 레인을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구분해 시청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득점 코더’는 펜싱 경기에 활용되며, 마찬가지로 실시간 영상에서 시각적인 부분을 보조한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은 차별화된 현장 중계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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