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오는 8월 가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아일리원은 오는 8월 20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신보명은 ‘일랑 : 파이어워크(illang : Firework)’로, 눈부시게 빛나는 아일리원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미지 속 핑크빛 물결이 반짝이는 바다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어두운 하늘 속 빛나는 별들을 배경으로 흩날리듯 적힌 앨범명 ‘일랑(illang)’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한편 아일리원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최근 뉴웨이즈컴퍼니와 공동 매니지먼트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기존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해 아일리원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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