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핑크버스가 데뷔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는 27일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는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2024 PINKVERSE Remake Ver.)’을 발매한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비디오 게임이 연상되는 픽셀 아트와 시원함이 느껴지는 바다, 귀여운 폰트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버스는 지난 5월 30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핑크버스 : 콜 데빌)’로 데뷔했다.
데뷔곡 ‘콜 데빌’을 통해 남다른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핑크버스. 기존에 선보였던 콘셉트와는 정반대의 콘셉트로 돌아온 핑크버스표 서머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핑크버스의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은 7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