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이어폰에 이어 줄이 달린 헤드셋이 스타들의 SNS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음악을 듣기 위한 목적으로 헤드셋을 쓰는 건 이제 옛말! 마치 패션의 완성처럼 헤드셋을 더해 룩에 힙한 포인트를 더하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헤드셋이 이제는 하나의 액세서리가 되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겠죠? 전소미의 SNS 피드에도 두 번이나 등장한 이 헤드셋이 느낌 있는 셀피의 치트키로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오렌지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드로스트링 백팩으로 경쾌하고 에너지 가득한 룩을 연출한 카리나. 여기에 컬러를 맞춘 오렌지 포인트의 줄 헤드셋을 써 귀여운 아웃핏을 완성했습니다. 네크리스, 이어링과 같은 주얼리를 더한 것보다 왠지 더 힙한 룩이 된 듯해요.
강민경의 사복 패션에도 줄 달린 헤드셋 등장! 블랙 컬러의 블라우스와 팬츠, 가방으로 심플하게 완성한 룩에 헤드셋을 더해 그 시절 감성을 더했어요. 빈티지한 색감의 사진 톤까지 어우러져 Y2K 감성이 듬뿍 묻어납니다.
교복을 입고 마치 청춘 영화 속의 여주인공처럼 아련한 순간을 연출한 민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의 감성을 200% 끌어올리기 위해 선택한 줄 헤드셋 스타일이 눈에 띕니다. 왠지 카세트테이프에서 음악이 흘러나올 것 같은 느낌!
여행을 떠난 박소진은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낭만을 끌어 올려줄 아이템으로 줄 헤드셋을 선택했어요. 화이트 룩에 오렌지 컬러의 헤드셋으로 포인트를 주니 왠지 특별한 룩이 완성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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