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상의 탈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뷔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상의 탈의를 한 채 다양한 포즈로 팬심을 사로잡은 뷔의 모습이 담겼다.
개구쟁이 같으면서도 남다른 멍뭉미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전세계 팬들은 공개 1시간여 만에 300만 개 이상의 하트로 화답하고 있다.
이 사진과 콘셉트는 지난 9일 발간된 포토북 ‘TYPE 1’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포토북의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해 촬영지와 타이틀을 직접 선정하고 북마크, 엽서 세트, 포토 스티커 등 구성품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팬덤 ARMY(아미)와 함께 나누고 싶은 순간들을 골라 총 224페이지에 달하는 포토북을 완성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군 입대했으며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하고 있다. 오는 2025년 6월 10일 전역 예정이다.
입대 전 뷔는 체력을 키우겠다고 다짐하며 86kg까지 만들겠다고 선언한바.
입대 전 상의 탈의 사진이긴 하나 그가 현재 72kg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벌크업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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