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51)가 두 자녀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전 남편인 ‘콜드 플레이’ 크리스 마틴(47)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애플(20)과 아들 모세(18)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애플은 할리우드 여배우 뺨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팰트로에게 자녀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는지, 그리고 자녀의 어떤 점이 걱정되는지 공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내 아이들은 모두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그것이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이들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두 아이에게 걱정되는 것은 불안감인 것 같다. 아시다시피 요즘 세대는 불안한 세대이다. 그래서 아마 그게 내가 걱정하는 부분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에서는 ‘어벤져스’ 시리즈로 인지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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