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여름 특집을 맞아 9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윤민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중 메인보컬 포지션으로 예상되는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갓세븐 영재가 그의 정체를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 려욱으로 추리하며 대형기획사 소속 아티스트가 등장했음을 예고했다. 이어 다른 판정단 역시 “엑소의 메인보컬 백현이 떠오르는 음색이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우승을 차지한 댄스 크루 베베의 리더이자 유명 K-POP 아이돌들의 러브콜이 쇄도하는 대세 댄서 바다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시선을 뗼 수 없는 남다른 리듬감에 모두가 푹 빠져든 데 이어 심진화가 그녀의 정체를 댄서 바다로 추리했다. 이에 댄서 효진초이와 넉스도 심진화의 의견에 동의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감미로운 미성으로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몸짱 가수 김종국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김종국에게 직접 노래를 코칭 받았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에게 전수 받은 보컬 꿀팁을 공개하며 판정단에 놀라움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헤라클레스’와 맞대결을 펼칠 8인의 복면 가수는 21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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