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가 학다리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20일 슈가 자신의 SNS에 “나의 소중한 시간 가만히 눈을 감아 내 주변의 소리도 듣고 나의 심장소리 쿵쿵쿵.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웃음소리. 나의 표정. 그 에너지가 내 영혼까지 느끼고 간직할 거야. 내가 딱 지켜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한 언덕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미니 스커트, 검은 스타킹을 신고 있는 슈는 얇디 얇은 11자 학다리를 사랑하고 있다. 풀숲에 앉아 몽환적인 표정을 짓는 등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 여왕님”, “멋쟁이 카우걸”, “화보네요”,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S.E.S. 출신 슈는 지난 2010년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8년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그는 2022년 활동을 재개, SNS와 인터넷방송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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