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진은 홍콩 여행 중인 모습이다. 이날 이윤진은 검은색 홀터넥 크롭탑에 롱스커트, 굽 높은 신발, 캡모자를 착용하고 백팩을 멘 여행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옆트임 스커트를 입고 있는 이윤진의 파격적인 노출 의상이 눈에 띈다. 이윤진은 작품을 감상하거나 화이트 와인을 마시는 등 홍콩여행을 제대로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1명, 아들 1명이 있다. 이윤진은 현재 딸과 함께 발리에서 생활 중이며,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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