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지승현이 뻔뻔한 태도를 고수했다.
20일 방송된 SBS ‘굿파트너’에서는 소장을 받고 강상주(김병춘 분)을 찾아간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상과 최사라는 강상주를 찾아갔다. 강상주는 “왜 이혼 사건 손배사건을 나한테 와서 맡기려고하는거요”라고 물었다.
김지상은 “제 와이프가 차은경입니다”라고 말했고 강상주는 “차은경이 누군데”라고 물었다.
강상주는 “대정의 그 변호사가 그렇게 유명해?”라며 “소장 보니까 이거 바람을 아주 등잔 밑에서들 피셨고만”라고 말했다.
최사라는 “두사람 이미 남이나 마찬가지였어요 저는 둘이 이미 파탄 난 상태여서 이사람 만났고요”라고 말했다.
강상주는 “아무리 그래도 불륜 증거가 세 너무 세 보기와 다르게 아주 대담하시네”라며 “한 15년 가까이 살았다니까 가진거 반반 나누고 사이하고 그러면 간단해”라고 말했다.
김지상은 “저는 양육권은 꼭 가져오고 싶은데요 그래도 간단한가요”라고 물었고 최사라는 “변호사님 합의로 마무리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한편 최사라는 김지상에 “재희 데려오고싶은거 진심이에요”라고 물었고 김지상은 “당연하지 내 딸인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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