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이 의심했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를 의심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와 유재석은 함께 육개장을 먹었다. 유재석은 “야 이거 먹어봐 히트다 진짜 히트야”라며 하하에 한 입 건냈다.
식사 후 유재석은 “잠만 오늘 오전에 번 걸로 밥 먹고 커피 먹으면 끝인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하하는 “아 양치질 좀 해야할 것 같은데”라며 “나도 내 가방에서 가글 차 갔다 와도돼?”라며 차로 향했다.
그런 하하를 바라보던 유재석은 “잠만 저거 야 이리와”라며 다급해 뛰쳐나갔다.
유재석은 “나 가방 가지러 왔어 진짜 맹세하고”라며 “이거 튈라 그러는거 아니지? 싸 했다 내가”라고 말했다.
하하는 “와 진짜 대단하다 형도”라며 “사람좀 믿어요 이게 뭐야 도둑놈 잡듯이 나왔잖아요 아주 그냥 쪼잔해가지고”라고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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