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스페인으로 떠난 출장에서 함께 식사한 사람들과 관련해서 불륜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20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불륜 현장 아니고, 스페인 거래처 아재 둘, 그리고 미나언니”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전 아나운서 손미나와 스페인 노천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외국인 남성 두 명과 함께 앉아 있는 홍진경, 손미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진경은 “불륜 현장 아니고 스페인 거래처 아재 둘”이라고 담담하게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불륜현장 빵 터짐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멋진 일이 벌어질 것 같다”, “스페인에서 즐거운 에피소드 많이 만들고 오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과몰입 인생사 시즌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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