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아직남은파리사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연아는 블랙 베스트에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실버 액세서리까지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해외에서도 여신”, “너무 예쁘다”, “심각하게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했으며, 내년 5월 19일 제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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