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다. 눈 깜짝 하니 올해 절반 지나가고 있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베이지 원피스에 흑발을 한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한 미모와 잘록한 허리라인이 눈길을 끈다.
홍진영의 팬들은 “역시 갓데리. 홍진영 누나. 정말 예쁘고 아름답다”, “건강 챙기세요”, “시간 진짜 빠르다. 언니 보고 싶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논문 표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을 선언, 2년간 자숙 시간을 가진 뒤 복귀했다.
가요계에 복귀한 그는 지난해 9월 서울 성동구의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연면적 270.71㎡)의 건물을 35억 원에 매입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당 건물은 배우 고소영이 39억 5,000만 원에 매입한 건물 바로 맞은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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