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방송인 전현무와 임윤아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드라마 부문에서 ‘무빙’이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더 에이트 쇼’는 남녀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여우상 등 총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예능 부문은 ‘SNL 코리아 시즌5’가 최우수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신인예능인상 등 5개 부문에 올랐고,’연애남매’가 최우수작품상, 남자예능인상, 신인여자예능인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남우주연상 부문에서는 류승룡(‘무빙’), 류준열(‘더 에이트 쇼’), 변요한(‘삼식이 삼촌’), 임시완(‘소년시대’), 최우식(‘살인자ㅇ난감’)이 영광의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또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박보영(‘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안은진(‘종말의 바보’), 이솜(‘LTNS’), 천우희(‘더 에이트 쇼’), 한효주(‘무빙’)(배우 이름 가나다 순)가 후보에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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