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 양정아가 임주은 공정환 사이를 알게 됐다.
1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55회에서는 마성가의 후계자가 된 여의주(서준영) 엄마 이영애(양정아)는 최혜라(임주은) 비밀을 알게 됐다. 이날 이영애는 장명철(공정환) 집에 찾아왔다가 혜라와 명철이 하는 얘기를 모두 들어버리고 말았다. 혜라가 명철에게 아버지라 지칭하는 것을 들은 그는 혜라에게 “저 사람이 아버지냐”라고 물었다. 혜라는 이영애 입막음을 하기 위해 그를 재빨리 차에 태우고 달리기 시작했다. 영애는 그런 혜라의 조수석에서 소리를 쳤다. 결국 혜라는 차를 몰다가 어딘가에 머리를 박고 정신을 잃고 말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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