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송윤아가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송윤아는 개인 SNS에 “사진 좀 찍어 달랬더니 갑자기. 요거 딱!!! 한 장 찍어주곤 휑~ 가버리네. Photo by S.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외여행을 떠난 듯한 송윤아는 하얀 셔츠에 선글라스 차림으로 가볍고 멋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는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Photo by S.Y’이라며 아들의 이니셜을 언급한 송윤아는 현실 모자 같은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아들 사진 실력 짱이네요” “느낌 있게 잘 찍었다” “옆모습도 너무 예뻐요” “언니 미모는 언제나 최고” “아들 맘 너무 공감돼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