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가 웹툰으로 제작되어 공개된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기획 LG유플러스 STUDIO X+U / 제작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 / 연출 최병길 / 극본 경민선)가 웹툰화를 결정, STUDIO X+U의 SNS를 통해 하이라이트 컷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완전판 시리즈 내용이 웹툰으로 재탄생,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우연히 타로카드를 손에 넣게 된 이후 인과 없는 저주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운명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만큼 공감대를 자극하는 일상 공포부터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섬뜩한 미스터리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꽉 채워진 7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때문에 각 에피소드 속 개성 강한 캐릭터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그 매력을 고스란히 그림으로 옮겨 구현될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웹툰을 향한 관심 또한 치솟고 있다.
무엇보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IP를 활용한 독보적인 행보도 눈길을 끈다. 앞서 ‘산타의 방문’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K 콘텐츠로 이름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7개의 에피소드 중 3편의 에피소드를 영화로 제작, 시리즈 공개에 앞서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이면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이번엔 웹툰까지 제작해 장르를 넘나드는 변주로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고 있기 때문.
한편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웹툰은 매주 금, 토에 STUDIO X+U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며, 웹툰 제작은 오노마AI가 맡았다. 이후 재담쇼츠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매주 월, 화에 한 편의 에피소드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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