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거기서 왜 나와?’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먹방’을 선보인다.
레이놀즈와 잭맨은 19일 방송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 출연한다.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레이놀즈와 잭맨은 류수영과 MC붐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편스토랑’을 통해 ‘어남셰프’ 별명을 얻은 류수영이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특히 갈비찜을 먹으면서 “이거야”라고 외치며 K예능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레이놀즈와 잭맨의 ‘편스토랑’ 출연은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프로모션 시간에 성사됐다. 이 영화에 주연한 두 사람은 영화를 연출한 숀 레비 감독과 함께 지난 4일과 5일 내한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을 5일 앞둔 19일 오후 2시30분 기준 예매율 15%(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을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중 예상치 못한 위기로 울버린과 손을 잡는 데드풀의 이야기를 그린다.
레이놀즈, 잭맨이 출연하며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을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선보인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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