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가 개봉주 주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한 ‘스페셜 돌핀톡’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
산소통 없이 심해를 잠수하는 두 남자 ‘자크’(장 마르 바)와 ‘엔조’(장 르노)의 우정과 경쟁, 그리고 사랑을 그린 마스터피스 ‘그랑블루’가 개봉주 주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위한 ‘스페셜 돌핀톡’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
개봉주 주말인 7월 20일(토)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재개봉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그랑블루’의 ‘스페셜 돌핀톡’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배포하는 행사다.
이벤트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페셜 돌핀톡’의 비주얼은 ‘그랑블루’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돌고래와 ‘자크’(장 마르 바)는 물론 돌고래와 함께 헤엄치는 ‘조안나’(로잔나 엔퀘트)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3종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이번 ‘스페셜 돌핀톡’ 증정 이벤트는 영화를 관람한 당일, 매표소에 티켓을 제시하면 3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수령할 수 있다.
장마와 더위를 뚫고 영화 ‘그랑블루’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한 감사의 의미로 제작된 만큼, 명작의 감동을 내 손 안에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랑블루’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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