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총 183개 부문 노미네이트 됐다.
9월 15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가 공개된 가운데, 디즈니플러스 콘텐츠가 두각을 드러냈다.
‘쇼군’은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을 포함 총 2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는 이번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가장 많은 후보에 오른 시리즈다.
‘더 베어’도 이번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코미디 시리즈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포함 총 2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더 베어’는 시즌 역대 코미디 시리즈 사상 최다 후보 지명이다.
이외에도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는 코미디 시리즈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21개 부문, ‘웰컴 투 렉섬’이 또다시 6개 부문,’아소카’와 ‘로키 시즌 2’, ‘에코’, ‘엑스맨 ’97’도 각각 5개, 3개, 1개, 1개 부문에 후보로 호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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