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My name is 가브리엘’이 오늘(19일) 5회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염혜란과 박명수의 남다른 영업 마인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충칭에서 ‘치우치엔윈’라는 이름의 삶을 살게 된 배우 염혜란은 첫 등장부터 타인의 삶에 완벽히 스며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훠궈 식당이라는 대륙의 스케일에 압도당하기도 했던 염혜란은 금세 식당 지배인이라는 직업에 몰입하며 자신의 역할을 찾아갔다.
태국의 솜땀 장수 ‘우티’의 삶을 살고 있는 박명수는 부진한 매출에 의기소침해하다 가도 직접 호객 행위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영업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솜땀 만들기에 능숙해진 박명수의 일취월장 요리 실력에 태국의 인플루언서까지 감탄을 금치 못하자, 열혈 홍보에 나서는 등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타인의 삶에 진심으로 임하는 염혜란과 박명수의 활약은 오늘(19일) 공개될 5회에서도 이어진다. 훠궈 식당 동료들과 함께 난생처음 마작 게임에 나선 염혜란의 예측불가 마작 도전기는 색다른 볼거리와 웃음을 예고한다. 또한, 태국 치앙마이에서 ‘우티’의 삶을 종료하게 될 박명수와 가족들의 이별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My name is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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