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8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가는 끈으로 고정한 블랙 상의와 레깅스를 매칭한 몸매를 드러낸 옷차림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쌍둥이 출산 후 몸매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등근육과 아름다운 자태로 감탄을 더한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얻었으나 지난 2022년 9월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SNS와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 10일 방송된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방송에서 한그루는 이혼 후 일상을 전하며 눈물이 고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애들 생각하며 눈물난다. 모르겠다. 아빠집 가기 전에 가방에 잠옷이랑 다음 날 입을 옷을 챙기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안됐더라. 사실 얘네가 하지 않아도 될 일아니냐. 아빠집에 간다고 짐을 챙기는 모습이 너무 뭉클하더라. 얘네도 참 어려운 일을 잘 받아들여주고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고마웠다”라고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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