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사은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우리 샨토끼 채널과 8년째 함께하는 감사한분들과 포포도 같이 브런치타임. 아니 감동 서프라이즈 꽃다발 뭔데요.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한일들이 많은 요즘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임신 후기로 넘어가니까 소화가 항상 걱정인데 잘돼서 넘 좋았음!”이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은은 만삭인데도 부기가 전혀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아름다워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
한편 김사은, 슈퍼주니어 성민은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최근 10년만 아이를 가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 16일 유튜브 계정 ‘샨토끼’를 통해 ‘결혼 10년차 곧 40세 샨토끼 임신 성공하다 feat.남편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김사은은 D라인을 공개하며 “제가 아기를 가지게 됐다. 지금 사실 개월 수가 좀 됐다. 여러분들이 이 영상을 보실 때가 되면 8개월 차이고, 곧 이제 2개월 뒤면 아기가 나온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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