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학원을 신고해 돈을 벌어온 강사
1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학원을 상습적으로 신고하고 돈을 벌어온 영어 강사 정 씨(가명)에 대해 다뤄졌다.
영어 강사 정 씨는 가짜 경력을 내세우며 학원에서 강사로 일했고 3개월 일했고 수업 중 자신의 차와 명품 자랑으로 해고당하자 3개월 이후 해고예고수당을 청구해 돈을 벌어왔다.
그는 학생들에게 사적으로 연락을 취하기도 했고 일 인해 학생들이 학원을 그만두는 경우도 빈번했다. 한 학생은 “그리고 밤에 여자애들한테 전화하고 그랬어요”라고 진술했다.
그는 해고예고수당 뿐만 아니라 성범죄 경력 조회를 미실시 했다고 신고해 돈을 얻어내는 등 여러 학원에서 같은 방식으로 보상금을 얻어냈다.
제작진이 실제로 정 씨를 찾아가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확인만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밤 늦은 시간에 여학생들에게도 전화 하셨잖아요”라고 묻자 “지금 신고를 해야할 것 같은데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신고하겠습니다”라며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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