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이 평범한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좀 안 힘들고 익숙해진 등하교길”이라며 “어여 커라”라는 글과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딸을 배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딸의 가방을 어깨에 메고 함께 달리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도 담겨 있어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벤치에 앉아, 정자에 들어가 쉬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도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따님 아주 잘 뛰네요”, “하선 님도 현실 엄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류수영과 결혼, 같은해 8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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