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가 ‘록’ 에너지로 가득한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일곱 번째 정규앨범 ‘Serious(시리어스)’로 컴백한 FT아일랜드가 18일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오피셜 테마카페는 운영기간동안 FT아일랜드의 영상과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지며 멤버들이 팬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도 송출된다.
더불어 ‘전시존’, ‘포토존’, ‘서베이존’, ‘메시지존’, ‘포토카드 교환존’, ‘아무나 무나존’, ‘인생곡 교환소’, ‘나만의 포토카드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설치돼 FT아일랜드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테마카페에서는 오직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굿즈가 마련된다. 먼저 FT아일랜드 멤버들이 디자인에 참여한 마카롱이 판매되며, 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의 모습이 담긴 디저트픽과 미공개 인화사진 3종 중 1종이 랜덤 지급된다. 이외에도 미공개 PVC 포토카드, 사인 사진 증정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다.
FT아일랜드와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테마카페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영업시간 및 이용 방법은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10일 일곱 번째 정규앨범 ‘Serious(시리어스)’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멤버들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내면을 오롯이 마주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 고유한 음악적 정체성을 다시금 확립했다.
더블 타이틀곡 ‘BURN IT(번 잇)’은 과감한 가사와 함께 강렬한 보이스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이고, 더블 타이틀곡 ‘Serious(시리어스)’는 웅장한 사운드로 굳건한 결심을 보여주는 곡이다.
특히 ‘Serious(시리어스)’는 발매 하루 만에 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영국·미국 등 10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톱5, 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영국 등 8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POP앨범 톱5, 6개 지역에서 전체 앨범차트 톱5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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