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벌써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최근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 온 바 있다.
사진 속 10살 딸 장윤설 양은 엄마를 닮아 우월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터뜨리게 했다. 고소영은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
앞서 지난 12일 공개한 가족사진에서 장준혁 군은 아빠 장동건(182cm)보다 더 큰 키로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고소영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준혁이는 제 어릴 때 사진 보여주면 ‘이거 나잖아’라고 한다. 엄마라고 하면 깜짝 놀란다. 살을 쫙 빼고 묻혀 있던 눈코입이 다시 나오더라. 쌍꺼풀도 나오고. 요즘 좀 예뻐졌다. 윤설이는 아빠랑 저랑 딱 반반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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