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수북하게 쌓인 꽃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여리여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애 낳은 사람 맞나요?”, “여신 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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