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아내 루 쿠마가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현지시간)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my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루 쿠마가이는 석양을 배경으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다니엘 헤니는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나이에 대해선 신경 안 쓰고 있다. 루 쿠마가이는 성숙한 사람”이라며 “13살 차이지만 너무 잘 맞는다”고 전했다.
한편, 1979년생 다니엘 헤니는 2001년 모델로 활동하다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일본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