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테이씨 멤버 윤이 유명 버추얼 유튜버 모리 칼리오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윤은 유명 애니메이션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엔딩 테마곡 ‘Go-Getters(고-게터스)’에 참여했다. 칼리오페는 세계 각국에서 인기가 높은 버추얼 가수다.
일본어와 영어를 섞은 독특한 가사와 탁월한 랩 스킬로 많은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작년에 발매한 EP ‘JIGOKU 6’로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특히 윤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Go-Getters’는 오는 8월 16일 발매되는 Mori Calliope의 두번째 앨범 ‘PHANTOMME’의 통상반 앨범에만 수록되는 보너스 트랙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리듬과 사운드가 특징으로, 윤은 강렬하고 유니크한 보컬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워너브라더스 재팬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제목처럼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이세계로 건너가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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