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룾(62)가 또 다시 위험천만한 액션을 소화했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는 최근 영국 옥스퍼드셔 상공을 비행하는 노란색 복엽기 밑면에 매달리는 스턴트를 펼쳤다.
크루즈는 이 시리즈에서 미스터리한 테러리스트 가브리엘 역을 맡은 에사이 모랄레스와 함께 촬영하면서 액션신까지 소화했다.
에사이는 비행기 뒷좌석에 앉아 있었고, 톰은 비행기가 거꾸로 뒤집힌 후 측면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1994년부터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고 여러 대의 항공기를 소유한 톰은 ‘탑건:매버릭’ 등에서 전투기 액션을 펼친 바 있다.
앞서 톰 크루즈는 전작 ‘미션 임파서블7’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투혼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잇다. .
한편 ‘미션 임파서블 8’의 원래 개봉 시기는 지난 6월이었지만 2025년 5월로 거의 1년 가까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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