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정혜인, 예술 같은 골을 성공 시켰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5번째 슈퍼리그에서는 월드클라쓰, 액셔니스타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정혜인은 후반전에서 예술 같은 중거리포 슛을 날렸고, 보란 듯이 이를 성공 시켰다. 속사포 그의 공은 하릴없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상대팀 감독 김병지는 경악을 금치 못하며, 골키퍼와 수비에게 다가와 상황을 코치했다. 사오리는 황급히 “괜찮아”라며 팀원들을 독려했다. 반대로 액셔니스타 팀은 실력으로 모든 것을 뚫는 정혜인과 얼싸 안고 축하를 나눴다. 타 팀원들 역시 “저건 대박이다”라며 정혜인 실력에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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