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좀 바꿔보고 싶어서’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
오는 18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에서는 원조 하이틴스타의 새로운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의 주인공인 배우 이상아는 자신의 관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자 성형 수술을 선택했다고 밝혔는데 특히, 그녀는 이번에 진행된 코 모양의 변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어, 자매들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이를 공유했다.
일상 속에서 빛나는 친밀감
최근 녹화에서 이상아는 박원숙에게 선물 받은 바지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하며, 둘 사이의 친밀함을 드러냈다. 그녀는 박원숙을 ‘엄마’라 부르며 “용돈 받으러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박원숙을 위한 여름 이불 갈이부터 주방 정리, 잔디 깎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살림 솜씨를 선보이며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상아의 ‘관상 성형’에 대해서도 자매들은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는데, 박원숙은 이상아가 콧구멍 성형도 고려하고 있다는 말에 강하게 의견을 표현하며 “너 안 볼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이연수의 분식집이 성공적으로 확장 이전한 소식을 들은 박원숙은 이상아에게 2호점을 맡기는 것에 대해 넌지시 제안했다.
이는 고정 수입이 불안정한 이상아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박원숙이 이상아에게 갖는 ‘찐 모녀’ 같은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이연수와 이상아는 서로의 연애 스타일을 폭로하며 재미있는 이야기꽃을 피웠는데, 이 날 안문숙은 최근 마음에 드는 사람과의 달콤한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며, 그 정체를 공개하면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러한 에피소드들은 이상아와 자매들의 일상 속에서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