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강별이 백성현 함은정 사이를 질투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82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 이복동생 진나영(강별)이 한현성(신정윤) 아이를 낳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나영은 이날 시아버지 격인 한진태(선우재덕)로부터 출산 용품 선물을 받았다. 그는 한현성 회사에 들러 함께 밥을 먹었다. 나영은 여기에서 진수지, 채우리(백성현) 사이가 좋은 것을 우연히 발견하며 분노했다. 그는 수지에게 “둘이 남매로 남기로 한 거 아니냐. 코스프레냐”라며 날을 세웠다. 이복 언니 수지에 대한 애증이 깊은 진나영은 과연, 수지를 향한 앙금을 풀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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